럭셔리?한 포상휴가인줄 알고 여유롭게 가평으로 떠난 윤형빈, 하지만 어느 작은 수목원 입구에 도착했는데…그곳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만났다. 초록빛 녹음이 가득한 작은수목원 그곳에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사랑이가 있다. 이곳 저곳 길잡이 역할은 물론 천천히 둘러보라고 방문객의 보폭에 맞춰 기다려주는 배려까지 오늘의 주인공 믿음직한 안내명견 사랑이를 만나보자.
skyPetpark 〈윤형빈의 팔도견문록〉 7회,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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